가증♨여우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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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대나들이

c님이랑 좀 일찍 만나서 쇼콜라윰에서 먹은 딸기빙수
비주얼은 좀 당황스럽지만(..)(..)맛있습니다. 1인분(5000원;)인데 진짜 사발로 나와서ㅜㅜ 혼자 먹기 힘든 양이라;; 누구랑 꼭 같이 먹어야 하는데 그냥 가격 낮추고 양 줄였음 해요

코믹월드 사무실 가서 m님한테 보낼 용품 사려고 했는데 그만 내가 상품권을 안가져와서(....)y님 책만 위탁신청하고 나와서 기말 막날 시험 치고 온 y님(그러나 과제는 남아있음) 기다렸다가 밥먹으러 갔어요. 내가 난 먹고 싶다고 졸라서 샨티(였나 산티였나?) 에서 밥먹었습니다. 길 조사해 갔는데 못찾아서^_T;;; 어쩌지 아무데나 들어갈까요 뻘뻘뻘 하던 사이 홍대주민 c님이 찾아다 줬습니다. c님 사랑(...) 런치세트에 커리+난 하나씩 추가해서 셋이서 냠냠냠. 난이 참 커서 행복...햐후

그 뒤에 무슨 그린빈까페였던가...? 차 시키면 케익 준대서 가봤는데 케익은 단호박이랑 치즈케익이랑 티라미스 시켰었는데 다 그냥 그랬고...특히 치즈케익은 비추() 음료중에 퓨레 시리즈도 좀 비추() 분위기는 깔끔하고 칸막이 되어있고 덕덕대기 편해서 좋았습니다. c님이 가져오신 미즈사카 온리전때의 경품들을 봤는데 우왕ㅜㅜ 우왕ㅜㅜ 정말 주최자 두 분이 직장인이시니까 돈은 정말 신경 안쓰시고(..) 갖고 싶은 거 다 만드신 느낌ㅜㅜ

딸기빙수를 먹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c님이 "나는 7살 이후론 도전하지 못한 프린트" 라고 평한 딸기딸기하는 캐미에 핫핑크+연두색 왕골가방 메고 갔는데 가는 중간에 가방끈이 똑 끊어져서T_T;;; 쇼핑백 하나 사서 저거 둘러메고 있었습니다 훌쩍훌쩍. 수선 별로 어려울 것 같진 않은데 우리 집엔 바늘과 실이 없어()

이쁜 바지 하나 사고 싶은데 눈에 들어오는 게 없습니다. 추천 받아요(..)
by 여우비 | 2009/06/20 17:18 |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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